안녕하세요! 사진찍는 디자이너 내포리입니다! 이번에는 사진 찍기 좋은 장소를 추천해드려고 합니다!!!! 땡땡거리 / 백빈건널목 땡땡거리라고 아시나요? 땡땡거리 또는 백빈건널목이라고도 불리는 장소인데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나온 곳이라 합니다. 드라마에 나오면서 유명해진 스팟이에요. 저는 지하철을 배경으로 지친 퇴근길 컨셉으로 스냅사진을 찍고싶어서 알아보다가 알게된 장소입니다. 위 사진은 땡땡거리에서 현대한강아파트쪽으로 이동해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육교에서 촬영했습니다. 85mm 화각의 렌즈를 사용했는데 지하철이 저정도 크기로 찍힙니다. 생각보다 가깝게 찍을 수 있어서 재밌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자주 지나가는 지하철과 기차 지하철과 KTX가 지나다녀요. 생각보다 자주 지나다녀서 찍기 어렵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