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찍는 디자이너 내포리입니다!
이번에는 사진 찍기 좋은 장소를
추천해드려고 합니다!!!!
땡땡거리 / 백빈건널목
땡땡거리라고 아시나요?
땡땡거리 또는 백빈건널목이라고도 불리는 장소인데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나온 곳이라 합니다.
드라마에 나오면서 유명해진 스팟이에요.
저는 지하철을 배경으로
지친 퇴근길 컨셉으로 스냅사진을 찍고싶어서
알아보다가 알게된 장소입니다.
위 사진은 땡땡거리에서
현대한강아파트쪽으로 이동해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육교에서 촬영했습니다.
85mm 화각의 렌즈를 사용했는데
지하철이 저정도 크기로 찍힙니다.
생각보다 가깝게 찍을 수 있어서
재밌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자주 지나가는 지하철과 기차
지하철과 KTX가 지나다녀요.
생각보다 자주 지나다녀서 찍기 어렵지 않습니다.
대부분 1호선 지하철이 많이 지나다녀서
위 사진처럼 파란색 포인트와 맞는 의상이나
소품을 준비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렇게 KTX도 지나다녀요.
기차와 가깝죠? 안전을 위해 경비원분이
기차가 나올 때마다 통제해주세요.
건널목에는 땡~땡~땡 거리는 정겨운 소리가
들립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 있던 박자보다
더 느리더라구요. 슬로우 걸어놓은 느낌? ㅎㅎ
해가 져도 예쁜 분위기입니다~
국내에도 이런 건널목이 있다니
그것도 서울에~
데이트스냅이나 우선스냅 같은 스냅사진 찍기
좋은 장소입니다! 추천!!
현대한강아파트 육교
땡땡거리보다 현대한강아파트 안쪽에 있는
육교가 더 유니크한 느낌의
사진 찍기 좋은 장소입니다!😆
지하철이 뒷배경에 있어서
재밌는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조리개 좀 조여서 찍을걸 그랬어요.
지하철이 너무 날라간게 아닌가 싶네요.
지하철이 없을 때 찍어도 충분히 사진 찍기 좋은
장소입니다!
지금은 날씨가 추워서 찍기 쉽지 않겠지만
날씨 풀리면 사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다녀오기 좋은 장소입니다!
육교를 건너면 이촌한강공원쪽이라
땡땡거리 -> 육교 -> 이촌한강공원 루트로
사진을 찍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
육교로 가는 길
현대한강 아파트 안쪽으로 들어가서
아래 지도처럼 들어가면 육교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꼭 지도에 표시한 길오 가셔야합니다.
저는 잘못들어가서 길을 잃어버렸어요 ㅠ
가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가는 길이 좀 좁아요 ㅎㅎ
스냅 사진 찍기 좋은 장소 추천
앞으로도 스냅 사진 찍기 좋은 장소를
계속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음 추천 장소도 기대해주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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