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촬영, 제품 촬영 등
다양한 촬용에 사용할 수 있는
파보튜브 6c 리뷰
이번에는 작고 가벼운 조명을 가져왔습니다.
파보튜브 6c는 난라이트에서 나온 조명인데
튜브형 조명 중 가장 작은 모델입니다.
와이프님이 생일 선물로 사줬어요.
그럼 사용한 후기를 전달드릴게요~!
난라이트 파보튜브 외관
외관은 심플합니다.
제가 디자이너라서 예쁘지 않으면 잘 안사는데
적당히 조명스러우면서도 깔끔하게 생긴거 같아요.
전면부는 별거 없습니다. 작은 형광등 같은 모습입니다.
후면이 특징인데요.
작은 LCD창이 있고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과
전완 버튼 등 다양한 조작부와
C타입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전원버튼을 길게 누루면 켜지고
모드 버튼을 통해서 원하는 모드를 골라 주시면 되는데
루프 등 다양한 모드가 있지만
제일 많이 사용하는건 그냥 원하는 컬러로
지속적으로 밝혀주는 모드이죠.
그리고 위 사진처럼 상하단에 나사선이 있어서 삼각대에 연결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난라이트 파보튜브 구성품
구성품은 필요한 것들이 다 들어 있었어요.
조명이다보니 빛나는 부분의 스크레치가 민감한데
넣어서 다닐 수 있는 파우치가 들어있어요.
그리고 작은 크기라서 손에 들고 촬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떨어트리지 않게 도와주는 손목 스트랩도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명서는 어짜피 안읽을거닌 필요없고
C타입 충전 케이블도 들어있습니다.
난라이트 파보튜브 6c 장점
첫번째는 매우 작은 크기를 갖고 있어 휴대하기 편하고
카메라를 한손으로 들고 반대 손에 파보튜브 6c를 들고 촬영도 가능합니다.
두번쨰는 다양한 컬러를 선택할 수 있어서 원하는 컬러로 맞추기 쉽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점은 케이블을 연결해서 쓰면 계속 켜둘 수 있기 때문에
방 안에 분위기를 살려주는 간접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있습니다!
난라이트 파보튜브 6c 단점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명확합니다.
우선 크기가 작다보니 밝기가 한계가 있어
밝은 장소에서는 효과가 많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최대 밝기로 사용하면 배터리가 2시간 정도로 좀 짧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제가 가장 크게 느꼈던 단점은
밝기를 낮추면 원하는 컬러 선택이 어렵고
표현할 수 없는 컬러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밝기를 낮추면 노랑색과 레드 사이에 있는 주황을 쓰고 싶어도
노랑색에서 바로 레드로 넘어가는 것처럼
색 단계가 많이 좁아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난라이트 파보튜브 6c 를 사용해 찍은 사진
그럼 이번엔 이 조명을 사용해서 찍은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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