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wh 1000xm5 사용 후기! 에어팟 맥스와 비교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소니의 wh1000xm5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평소 패션에도 관심이 있고
IT 기기에도 관심이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헤드셋에 관심이 갔습니다.

선택지는 애플의 에어팟 맥스와
소니의 wh 1000xm5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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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에어팟 맥스 후기

우선 먼저 지른건 에어팟 맥스였습니다!
음...
들어보니 매우 묵직했습니다!
그래도 디자인 하나는 정말 좋더군요~!
착용감은 잘모르겠어요...
살짝 불편했습니다.
아마도 무게 때문이었던거 같은데
무게가 있어서
크게 움직이면 쏠려서 빠지는 일이 많아서
조심조심 움직이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착용했을 때 애플의 감성이 있어
좋았습니다.
하지만!
음질이... 너무 플랫해서 음악감상할 때 메리터가 없게 느껴졌어요...
심심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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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wh 1000xm5 후기

일단 무게가 미쳤어요~!
너무 가벼웠습니다.
플라스틱이 이렇게 좋을수가...
그렇다가 싸구려 플라스틱 느낌이 아니라
친환경 플라스틱의 텍스쳐와 무광의 느낌이
고급스러움을 좋습니다.
그래고 뒤틀어봐도
플라스틱의 틀어지는 소리가 나지 않아
견고하다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음질!
졸았어요!
확실히 에어팟 맥스보다 저음이 힘이 있었어요!
게다가 앱으로 커스텀이 되기 때문에
저음을 더 올려서 들으니
노래가 정말 재밌게 들렸습니다!

하지만!
귀를 덮는 부분의 두께가 두꺼워서
착용 시 요다같이 못 생긴 느낌이 들었어요.

 

위 사진 2장은 착용샷이고 제가 잘생기지 못해 어울리지 않는 느낌도 있지만

좌우로 좀 많이 볼록해보입니다.

얼굴이 넓은 분들은 잘 안어울릴거 같아요.

 

아래 사진들은 소니 wh1000xm5의 구성품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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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결론

둘 다 사용을 해봤지만

지금 최종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헤드셋은 에어팟맥스입니다!

음질은 둘 다 좋고(소니가 객관적으로 봐도 더 좋긴 합니다.)

패션 아이템으로는 소니보다는 에어팟맥스가 훨씬 더 좋습니다.

 

그리고 소니 헤드셋을 아이폰과 연결하려면 전원을 켜주고

블루투스를 연결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에어팟 맥스는 바로 연결이 되는 장점이

선택에 가장 큰 영황을 줬습니다.

 

아이폰을 사용중이시고 맥북이나 아이패드와 같이

애플 제품이 많다면 에어팟 맥스가 사용성 측면에서 훨씬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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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에어팟 맥스 실버냐 스페이스 그레이냐

제가 처음에는 실버를 샀습니다. 

만족하면서 사용했는데 좀 튀는 느낌이 있었어요.

검은 머리색에 흰색 헤드셋이니

나 헤드셋 썼다라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약간 눈치보이기도 했는데

 

스페이스 그레이는 눈에 덜 띄고

좀 더 진중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이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특히 스테인레스 부분이 엄청 반짝거리는데

스그에서는 그 부분이 포인트가 되는 느낌이라

더 맘에 들었습니다.

아래는 스그 모습

 

지금은 제 와이프에게 선물해줘서

헬스장 운동 갈 때 사용 중이에요.

헬스장에서 에어팟맥스 쓰고 있는 사람들 많이 보이더라구요.